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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낭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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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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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17:52:28] 조회 : 1,314 |
찬란한 백제문화 열도에 알린다
기사입력 2007-03-27 11:33 |최종수정2007-03-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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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이준원 공주시장과 김무환 부여군수가 27-30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 지역을 방문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국위선양 일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은 양 시·군간 공동으로 대한여행사와 일본 굴지의 JTB여행사간에 서로 협력해 이뤄졌으며 이를 계기로 각종 특산품에서 부터 백제문화에 이르기까지 일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케 됐다.
양 시·군은 관광 상품을 개발, 오는 4월부터 1년간에 걸쳐 관광사업을 실시해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일본 전 지역에 ‘백제 낭만호’라는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모집해 공주시와 부여군 지역의 관광을 실시하게 된다.
일본의 JTB여행사는 150개의 계열사를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한화 1조2천원)이 넘는 일본의 최대 관광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공주시장과 부여군수는 JTB여행사 간부직원과 동경지사내 대한여행사,한국관광공사 등을 방문해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지역이미지에 대해 홍보하고, 올해 양 시.군이 동시에 개최되는 백제문화제를 홍보와 함께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국위선양에 일익을 맡게 된다.<길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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